프랑크푸르트에 있는 Misumi의 유럽 물류 센터는 2020년에 구현된 쉐퍼시스템즈의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수 목적 기계용 기계부품의 글로벌 제조업체이자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Misumi는 매우 강력한 머티어리얼핸들링 기능과 영구적인 시스템 가용성을 제공하는 통합솔루션을 채택했습니다. Misumi는 이제 증가하는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운영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존 창고를 최대 용량으로 확장하고 고도의 자동화된 통합 및 크로스-도킹센터로 발전했습니다.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이다"은 Misumi의 모토이며 1963년 도쿄에 설립된 회사의 비즈니스 활동에서 시간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Misumi는 맞춤형 기계 엔지니어링 부품 및 산업용 표준 부품,특히 특수목적 기계용 부품의 글로벌 공급업체 입니다. 고객은 다양한 제조업체의 1,700만 부품 포트폴리오에서 선택하거나 배치 사이즈가 1인 경우에도 10만개 이상의 기본 부품에서 원하는 부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위 주문 제작(MTO) 부품은 Misumi 의 비지니스 운영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재고 회전율에 대해 크로스-도킹 원칙을 채택했습니다. 제품이 입고되는 즉시 기존 재고 상품과 통합되어 같은 날 독일 및 유럽 전역의 고객에게 발송됩니다.
속도, 즉 짧은 배송 시간은 Misumi의 핵심 강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혁신 주기가 이전보다 훨씬 더 짧아져 시장 참여자가 제품 개발 시간을 줄이고 구성품을 더 빨리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Misumi는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아시아에서 만든 특수 부품을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Misumi Europa GmbH의 물류 서비스 플랫폼 총책임자인 Jörg Gonnermann은 "재고 수준이 높을수록 평균 배송 시간이 짧아집니다."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로 창고 용량을 크게 늘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8년 Misumi와 쉐퍼시스템즈가 함께 머티어리얼 핸들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쉐퍼시스템즈가 4층 R 3000 모듈식 선반 시스템을 설치하여 Misumi의 창고 용량을 6배 늘렸습니다. 모듈식 선반 시스템은 45m x 48m 크기로 10m 높이의 건물을 최적으로 활용하여 최대 250,000개 품목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후 추가된 소형 셔틀 창고는 보관 용량을 450,000개 품목으로 늘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Misumi는 이제 재고 수준을 크게 높였으며 창고에서 직접 MTO 품목에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표준 부품을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isumi의 B2B 활동은 전자 상거래가 지배합니다. 현재 주문의 약 75%가 자체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처리됩니다. 기계 공학(Industry 4.0)의 디지털화로 구동되는 전자 상거래의 강력한 성장으로 인해 Misumi에서 처리하는 고객 주문 수가 수년 동안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증가하는 주문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Misumi는 창고 용량을 늘리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충분한 범위를 제공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솔루션을 선택했습니다. 쉐퍼시스템즈의 자동화 개념은 곧 테이블 위에 올라갔고 Misumi는 그 자리에서 확신했습니다. "이 개념은 우리의 요구 사항에 매우 상세하게 들어가 최고 수준의 프로세스 효율성을 달성하고 사용 가능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워크 스테이션 측면에서 인체 공학적인면을 고려하고 시스템 활용 에서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보장했습니다” 라고 Gonnermann은 회상합니다. "우리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이 완전히 충족되었으며 유용한 추가 기능도 제공되었습니다." 쉐퍼시스템즈는 모듈식 선반 시스템, 셔틀 시스템, 운송 시스템, 반환가능한 컨테이너,워크 스테이션, 물류 소프트웨어, 마지막으로 고객 서비스 및 지원까지 자체 리소스를 통해 완전한 머티어리얼 핸들링 솔루션을 실현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도 불구하고 머티어리얼 핸들링 솔루션은 서로 다른 작업 스테이션과 창고 구역들을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Misumi는 이제 하루 동안 변동하는 주문 수준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완충 용량을 갖춘 개방형의 강력한 자재 흐름 시스템의 훌륭한 소유자입니다. 시스템의 중심에는 완전 자동화된 창고 보관이 가능한 셔틀 창고가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사용 가능한 공간을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쉐퍼시스템즈는 2019년 말에 580메트릭톤의 강철을 사용해서 건설하였으며 66,000개의 컨테이너를 위한 공간이 있는 셔틀 창고를 설치했습니다. 현재 이 창고는 10개 통로와 22단에 걸쳐 20만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39mx 46m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와 카톤을 모두 취급할 수 있는 싱글단의 SSI Cuby 셔틀은 셔틀 창고안에서 사용됩니다. Misumi는 쉐퍼시스템즈 포트폴리오에서 약 56,000개의 LTF 6280 회수 가능 컨테이너를 사용합니다. 이 중 약 46,000개는 셔틀 창고의 재고 컨테이너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주문 통합에 사용됩니다. 각 통로의 전면에 설치된 두 개의 리프트는 시스템의 높은 수준의 기술적 성능과 셔틀 창고의 높은 수준의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운반 시스템은 지면과 스틸 플랫폼 위에 여러 워크 스테이션이 있는2개의 창고영역을 연결하여 거의 모든 보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시스템에는 또한 6개의 컨베이어 루프-3단 레벨의 루프-가 포함되어 있어 저장, 회수 및 공(空) 컨테이너가 저장, 피킹 및 출고/포장 위치 사이에서 운송 및 분배를합니다. 셔틀 창고 및 운반 시스템은 쉐퍼시스템즈의 WAMAS® 물류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됩니다.
피킹 구역이 위치한 825m² 사이즈의 스틸 플랫폼은 셔틀 창고 앞쪽에 있습니다. 플랫폼에는 오더 피킹에 사용되는5개의 인체공학적 어드밴스 피킹 스테이션 레벨-2가 있습니다. 이 스테이션들은 셔틀 창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1,000개의 피킹 속도로 각 워크 스테이션에서 최대 6개의 주문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두 개의 워크 스테이션을 피킹 스테이션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직원들은 피킹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 신호로 안내됩니다. 이 접근 방식은 Misumi에서 피킹 속도와 품질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오류율을 거의 0으로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입고 및 출고구역은 1층 스틸 플랫폼 아래에 있습니다. Gonnermann은 "전반적으로 리드 타임이 개선되었으며 생산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상적인 시나리오에서 주문은 60분 이내에 물류센터를 통과합니다." 추가 이점: 이제 시스템 운영을 예측하기가 훨씬 쉬워졌으며 매일의 볼륨에 대해 매우 상세한 계획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은 2020년 4월에 가동되었습니다. 2020년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상황이 더 어렵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자동화 도입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새로운 머티어리얼 핸들링 솔루션은 더 이상 중복되는 교대 없이 인력 계획에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Gonnermann은 도입 단계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작업 단계가 이상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원들이 새로운 작업흐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맞춤형 부품은 아침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항공 화물로 도착하여 트럭으로 Misumi 물류 센터로 배송됩니다. 8개의 입고 작업장에서 팔레트는 크로스-도킹 절차를 통해 해체되어 컨테이너에 분배되고 셔틀 창고에 임시 보관됩니다.팔레트에는 다양한 고객을 위한 수천 개의 개별 위치가 있습니다.상품은 고객별 MTO 상품과 처음 4개 워크 스테이션에 보관할 상품으로 나뉩니다. MTO 품목은 컨테이너에 포장되어 주문이 완료될 때까지 셔틀 창고로 운송됩니다. 보관할 물품은 나머지 4개의 워크 스테이션 중 하나로 전달되며, 여기에서 품목들은 모듈식 선반 시스템 또는 셔틀 창고에 보관을 위해 분류됩니다. 일단 이 결정이 확인되면 상품은 운송 시스템을 따라 해당 창고 영역으로 전달됩니다. 보관할 상품의 피킹은 4층 모듈식 선반 시스템에서 수동으로 수행되거나 셔틀 창고에 연결된 피킹 스테이션에서 good-to-person 원칙에 따라 수행됩니다. 모든 오더 품목 피킹이 완료되는 즉시 창고 관리 시스템이 출고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운송 시스템은 컨테이너를 배송 워크 스테이션 중 하나로 운송하고, 여기서 품목을 컨테이너에서 꺼내 카톤에 포장하여 배송 준비를 완료한 다음 특송 회사에 인계합니다.
시스템이 시운전되고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Misumi와 쉐퍼시스템즈간의 협력은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두 회사는 서비스 계약 범위 내에서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쉐퍼시스템즈는 시스템의 지속적인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인도 후 첫 2년동안 시스템의 모든 서비스 및 유지 관리를 맡았습니다. 예방 유지보수는 전산화된 유지보수 관리시스템인 SSI CMMS를 사용하여 특별히 훈련된 서비스 기술자에 의해 수행됩니다. SSI CMMS는 유지보수 및 수리활동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전자 서비스 포털입니다. 모든 관련 정보를 저장, 통합 및 시각화하여 시스템 상태에 대한 사실 기반 파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결함과 마모를 적시에 감지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Gonnermann은 "쉐퍼시스템즈를 처음 만난 이후로 시운전 후에도 프로세스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고 전문적인 파트너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요약합니다.
